사람이 자산입니다
주필 백요섭
21세기에 들어와서 수많은 나라들이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고 일등 국가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을 개발하고 소유하고
있는 자원들을 무기화하여 다른 나라들을 견제하고 움직여 나가고 있는 냉엄한 현실 속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이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자원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중동의 부유한 산유국들은 보십시요. 땅속에 매장되어 있는 원유를 가지고 서방 선진국들을 쩔쩔 매게하는 자원 부국의 힘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자원하나 없이 좁은 땅, 그것도 반으로 갈라져서 반세기를 넘게 동족끼리 총을 겨누고 있는 분단의 땅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가 얼마나 가슴 저리게 다가 오는지 모릅니다. 미국이나 중국 인도 같은 대국들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지만 우리의 미래를 비관하고 살아가기에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국제적인 현실이
너무나 냉엄합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도 희망의 기운이 넘쳐 흘러서 살맛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하고 부유한 나라가 되는 조건이 반드시 넓은 땅이 있어야 하고 많은 인구가 있어야 하고 지하자원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님을 미래학자들의 견해를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래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성공하는 국가의 조건이 대략 3가지인데, 첫째 우수한 인적자원, 둘째 현대의 최첨단 아이템, 세째 교육 시스템 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21세기는 국경이나 문화의 장벽이 없어지고 어느 나라 어느 문화권도 일일 문화권으로 통일되어 있고 어느
아이템이라도 현대인들이 선호하면 그 아이템 하나만 가지고도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고 그것이 곧 힘이고 경제이고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국제적인 특허권을 만들지 않으면 언젠가 다른 나라에 그
기술을 빼앗길 수도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 치열한 경쟁의 현장에서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고국을 떠나 이민자로 살아 가면서 늘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정부에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사람이 유일한 자원 국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수십년 쌓아올린 기업이나 성공한 사람들을
함부로 무너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나라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수십년동안 피와 땀으로 세워놓은 대기업들을 정치 논리로 무너지게
하는 안타까움을 바라보면서 통탄했던 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부위원장직에까지 올라서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세계에 심어주고 태권도를 올림픽 정규 종목에 이를 수 있도록 스포츠 외교에 탁월했던 어떤 분을 일순간에 무너지게
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스포츠의 자존심도 함께 무너뜨린 미숙함을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치력을 발휘해서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갈 수 있었던 아쉬움이 아직도 마음 속에 분노처럼 남아 있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은 골프 선수 박세리나 최 경주선수가 개인 한사람이 벌어 들이는 경제적인 가치나 국가적인 부가가치를 과소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사람의 우수한 인적 자원이 중소기업 몇개가 벌어 들이는 것 보다 더 많은 부가가치를 지니고 있는
현실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황우석박사 사건이 주는 교훈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무너뜨린 그 소중한 과학
기술이 이미 미국 과학자들 손에서 버젓이 상품화되고 있는 국제사회의 냉엄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좀 부족하고 문제가
노출되는 일이 있어도 그 인적자원만은 소중하게 보호하고 양성해서 우리 내부에서는 어떤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민족은 우수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그 작은 땅에서도 세계에 알려진 우수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지 손으로 다 꼽지 못할 정도 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질 속에는 다른나라 사람들이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선교사들을 양육하고 파송했던 경험을 통해서 확신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떤 문화와 환경 속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 기질이 형성되어 있고 4계절이 분명한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라 어떤
기후에도 적응할 수 있는 체질을 가지고 있는 민족 입니다. 음식문화도 한국 사람들은 어떤 음식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잘 준비되어 있는 민족입니다.
그것은 목숨과 바꿀만큼 배고픈 세월을 경험했기에 가능한 일 입니다.한국의 선교사가 168개국에 1만7697명이 파송되어 세계 최대의 선교국가로 부상했습니다.
고국의 정치 지도자 들이여!!
이 소중한 자원 하나 하나를 잘 보호하고 양육해서 그 에너지를 잘 활용만 해도 우리니라 대한민국은 21세기의 일등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이런 관점에서 국가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길러내는 일에 정치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잘
키운 박세리, 최경주, 박찬호, 김연아, 박태환 선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같은 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자존심을 세워주는 소중한 자산들 입니까?
다시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싶은 이 소중한 인적자원을 잘 보호하고 정부 차원에서는 더 많은 인적 자신들이 세워지고 길러지는 미래의 어머니같은 넓은 품이 되어 주십시요.
나라와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목숨을 바칠 때 조금도 망설여지지
않을만큼 우리나라가 국민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는 자세가 되면 해외에 뿌리를 둔 대한민국의 동포들도 조국을 뜨겁게 사랑할수 있을
것입니다.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