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유감
|
애초에 기대같은 것은 없었다.
지난해였던가 달라스 영사와 지역 한인 기자들간의 모임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저 식사나 하면서 약주나 한잔 나누는 친… |
|
|
10-11 |
7359 |
|
|
[48]
헬로우, 프란치스코!
|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 보인다.
일상의 삶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보인다.
여기… |
|
|
08-16 |
5100 |
|
|
[47]
유언비어 공화국
|
‘현상금 5억원’
세월호 참사와 함께 그 이름을 세상에 드높혔던(?) 구원파의 교주 유병언이 주검으로 발견됐다.
24일 검경 수사당국은 유 전 회장이 6월 12… |
|
|
07-26 |
5270 |
|
|
07-12 |
4711 |
|
|
[45]
“조선 놈은 몽둥이가 약?”
|
문창극 국무총리후보가 낙마했다.
‘버티기’로 ‘주군’을 난감하게 만들던 그는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다’는 선물을 받고 뒤로 물러났다.
한 순간 … |
|
|
06-28 |
4730 |
|
|
[44]
“즐기자 월드컵, 잊지말자 세월호”
|
기억엔 시공(時空)이 없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우주의 블랙홀처럼 시간과 공간이 뒤틀려 엉켜있다.
어제 일어난 일이 아득하기도 하고 오래 전 일이 생생하… |
|
|
06-14 |
4554 |
|
|
[43]
유병언은 잡힐까?
|
지방선거가 끝났다.
대통령 선거도 아니고 국회의원 선거도 아니었지만 투표율이 56.8%에 이르렀다.
1995년 1회 지방선거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 |
|
|
06-07 |
3984 |
|
|
[42]
북한인권 … 세 젊은이의 죽음
|
↑달라스에서 마지막으로 함께 찍은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Calvin Voneravong, Shane Wagers, Karolina Mora
세월호 침몰로 온 나라가 슬픔에 빠져 있을 때 텍사스주… |
|
|
05-31 |
4549 |
|
|
[41]
“정치적임을 두려워하지 말라”
|
세월호 참사의 여진이 한달이 넘도록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국민들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국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현직언론인 5623명이… |
|
|
05-24 |
4361 |
|
|
[40]
비극의 에너지 ‘세월호 토네이도’
|
미시 USA. 미국에 사는 한인 주부들의 인터넷 공간이다.
정보도 교환하고 대화도 주고받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달라스 한인 여성들도 많이 애용하는 이 사이… |
|
|
05-17 |
3945 |
|
|
[39]
‘월드시리즈’를 꿈꾸며 …
|
시즌 초반부터 추신수 덕분으로 달라스 한인들의 야구 열기가 대단하다. 추신수는 ‘초반 부진’이라는 흔한 용어가 무색하도록 몸값을 하고 있다. 별명대로 … |
|
|
05-10 |
4385 |
|
|
[38]
동물의 왕국
|
“배가 기운다”
“실제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도 폰질하는 우리는 패기의 한국인”
“페북에 올리면 재밌겠다…”
“선장은 뭐하나?”
“타이타… |
|
|
05-03 |
4321 |
|
|
[37]
대한민국호는 안전한가…
|
배가 기우뚱 넘어졌다.
그러려니 했다.
사람사는 세상에 사고는 일어난다.
멀쩡했던 지붕도 무너지고, 다리도 무너지고, 비행기도 떨어지니까 …
다행히 … |
|
|
04-26 |
4159 |
|
|
[36]
재벌 총수와 목사 (1)
|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공식대로 3/5로 판결이 나왔다. 3/5는 우리나라에서 법에 걸려든 거물들에게 내리는 법원의 비공식 양형기준이다. 이건희, 정몽구, 김승… |
|
|
04-19 |
6048 |
|
|
[35]
미안한 마음
|
미안하다는 말은 부자나 높은 사람, 또는 강한 사람들은 별로 쓰지 않는다. 굽실대며 쓰는 경우가 많다. 대통령이나 재벌 회장들의 미안하다는 말은 뉴스거리… |
|
|
04-12 |
417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