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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종교뉴스
 
작성일 : 16-06-26 05:48
계시록에 대한 오해와 진정한 목적은.. 회복이다.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2,284  
달라스 하나로 교회 이필찬 교수 종말론

지난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달라스 하나로 교회(담임 신자겸 목사)에서 요한계시록 권위자인 이필찬 교수를 초대해 종말론 세미나를 열었다. 그의 강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요한계시록과 종말에 대한 오해
첫번째 요한계시록의 중요한 주제는 <종말>이다. 이 종말이라는 주제는 민감하기도 하고 왜곡되어 있기도 하다. 요한계시록은 상당히 많은 이단에 의해 유린되기도 하고 세속적인 가치에 의해서 흔들리고 있다. 이는 종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하는 요한계시록이 종말에 대해서 오해하게 만들고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종말은 끝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끝날 것이라며 쾌락에 빠질 수 있다. 반면 전통적인 교회들 종말을 심판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종말은 회복이고 완성이다. 바로 예수님의 탄생이 종말의 사건의 시작이다. 바로 종말의 성취를 말하고 있다. 세속적인 종말은 바로 <끝>을 말하지만 성경적인 종말은 바로 <회복>을 말한다.

두번째 오해는 요한계시록이 예언서이기 때문에 미래만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미래는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밀접하게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다. 바로 이것이 예언의 말씀이다. 때문에 계시록에는 미래적인 것도 있고 과거도 있다. 예언은 하나님의 뜻과 계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세번째 종말은 끝이 아니라 구속(구원)의 정점이다.
성경이 말하는 종말은 구속의 흐름 “창조- 타락 - 회복의 성취 - 구속 -회복의 완성”으로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다. 구속사의 목표는 바로 창조의 회복이다. 성경에서 종말이란 창조의 회복이 성취되고 완성되는 순간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들에 성경적인 회복은 타락한 이 세상을 회복하는 순간을 한다.

죄가 들어오기 전 세상인 <에덴의 회복>을 의미한다. 이 회복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예수님의 탄생에서 시작하고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이미 종말이 시작되었고 예수님의 재림에 완성된다. 새로운 창조가 시작되었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은혜를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실존이다. 그리고 완성될 소망을 갖는 것이다.

종말의 목적
종말의 첫번째 목적은 하나님의 선하고 온전하신 뜻이 그래도 투사된 에덴의 회복이다. 하나님의 통치의 원조는 바로 에덴이다. 에덴이야 말로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통했다. 그곳이 하나님 나라이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했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인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그 나라의 맛을 진짜로 맛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다스림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경험하는 통로가 된다.

두번째 종말의 목적은 에덴 동산에 투영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다. 창조 때 에덴 동산은 하나님의 통치가 전적으로 실행된 곳이다.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은 아담을 만나 대화하고 대화하면서 다스리셨다. 때문에 요한계시록은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하게 나온다. 왜냐하면 종말은 창조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창조의 모티브는 <생명>이고 <땅과 물>의 의미한다. 에덴적 창조의 모티브인 생명과 새 하늘과 새 땅이 요한계시록에 풍성히 다루고 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주신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대신 죽음으로 되살아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정하면 하나님의 통치가 드러난다. 계시록은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순종의 반응을 보이도록 요청한다.

물질과 명예와 같은 것들이 황제숭배와 같이 이 시대에 우리는 세상을 지배하는 이것들을 숭배하도록 유혹받고 있다. 계시록은 이런 황제숭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해 우리 삶이 온전히 회복되라고 촉구하고 있다. 승리를 위해 이미 종말이 왔음을 기억하라고 외치고 있다.

이필찬 교수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칼빈 신학교(미)를 거쳐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영)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4년까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제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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