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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종교뉴스
 
작성일 : 13-10-19 02:11
제 화상은 ‘하나님이 가장 뜨겁게 사랑한 자국’입니다.
 글쓴이 : 코리안저널
조회 : 2,383  

지선아 사랑해 주인공 만나기 위해 객석 가득 메워

5년 만에 이지선 씨가 달라스를 찾았다. 12일 세미한 교회에 장애인 선교단체 밀알을 후원하기 위해 달라스를 찾는 이지선 씨를 보기 위해 많은 동포가 자리했다. 세미한 교회는 보조의자를 더 배치하는 작은 소동을 빚었다.
이지선 씨는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자선적인 책 ‘지선아 사랑해’와 SBS 프로그램 ‘힐링 캠프’를 통해 달라스 동포에게 잘 알려져서인지 밀알의 밤 행사에 1,200여 명의 동포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가늠케 했다.

상흔이 남은 작은 체구에서 절절함이 우러나와
지선 씨는 크지 않은 목소리로 지난 2000년에 있었던 자신의 사고부터 차근차근 말을 이어갔다. 자신이 화상 병동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수술, 그리고 재활 치료에 대해 신앙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자살을 생각했던 자신과 회복과정에서 자신의 얼굴을 거울을 통해 처음 봤을 때의 참담함, 그리고 사고 후 겪은 말할 수 없는 심적인 고통을 그녀는 아픔이 아닌 감사로 말했다. 간증 시간 내내 그녀는 달라스 동포에게 “자신이 사고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여러분도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동포들에게 전했다. 자신은 사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며 그래도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며 지금 자신은 “영원한 것 진짜 중요한 것을 많이 얻었기 때문에 그 귀중한 것과 옛날 자신 모습과 바꾸고 싶지 않다”고 했다. 지선 씨는 “행복은 누구와 비교해서 얻어지는 행복은 오래가지 않고 진짜가 아니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런 행복은 더 나은 사람을 보면 바로 박탈감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자신의 고통을 대신하겠다는 어머니를 보며
지선 씨는 힘든 투병기간에 자신을 지켜주던 가족 특히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어느 날 지선 씨가 어머니에게 자신 대신 화상을 입었으면 엄마는 그렇게 하겠냐고 묻자 어머니는 망설임도 없이 수만 번, 수천 번이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런 어머니를 보며 자식을 깊이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을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도 그렇게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주시지 않았냐며 그리스도를 소개했다.

고통 속에서 들은 하나님의 음성
지선 씨가 사고 후 교회에 갔을 때 예배 후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큰 위로를 받았다며 그때는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지금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다며 하나님은 그렇게 자신을 위로와 희망으로 도구로 사용해 주심에 감사했다. 그녀는 자신이 두 번씩이나 마라톤을 완주했다며 어렵게 마라톤을 하고 있을 때 한 분이 피켓을 들고 응원을 해주어 큰 힘을 얻었다며 달라스에서도 밀알이 장애를 이길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인터뷰에서 지선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달라스에 와서 5년 전보다 힐링 캠프에 출연 후 더 많은 사람이 알아보는 것을 실감한다며 달라스 날씨가 매우 좋을 때라고 하는데 아직 덥게 느껴진다고 했다. 지선 씨는 미국에 처음 유학 와서부터 밀알과 인연을 맺어 왔다며 달라스를 찾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지금은 UCLA에서 장애인 인식에 관한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애인 복지정책에 관한 일을 하고 싶다고 미래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밀알의 밤을 통해 많은 후원자가 일어나길
밀알 단장 이재오 목사는 “지선 씨의 간증을 통해 많은 동포가 새 힘과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기도와 물질적인 많은 후원자가 밀알의 밤을 통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달라스 밀알에서 장애를 딛고 DBU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토마스 김 군(Thomas Kim)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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