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랑 교회가 평신도 간증집회를 가졌다. 지난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해 2시간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이웃사랑교회 성도들은 한 목소리로 말했다.
간증은 심춘자, Marie, Verkerk 집사와 정정자 전도사가 3일 동안 하루씩 나누어 진행했다.
이웃 사랑교회 손성호 목사는 훌륭한 사람, 성공한 사람들의 간증도 물론 좋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삶에서 때로는 좋은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으며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며 이번 평신도 간증 집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희로애락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을 증거하고 서로 위로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특송도 전문가나 잘 하는 분들은 아니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해 매 시간 드렸다며 기교 넘치고 화려한 집회는 아니지만 삶에 지친 우리가 쉼과 위로를 얻기에 충분했다고 자평했다.
이웃 사랑교회는 어렵고 외로운 분들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사랑의 점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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